“이영자·박세리와 밥 먹어요” 요리 예능 첫방

  •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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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7 18:22  |  발행일 2025-05-07
‘남겨서 뭐하게’ 28일 런칭
화려한 인맥 게스트 기대감
남겨서 뭐하게

이영자, 박세리가 공동MC로 나선 버라이어티 예능 '남겨서 뭐하게'

요리방송의 거물인 백종원이 활동중단을 알린 가운데 새로운 요리프로그램이 런칭을 알려 관심을 모은다. 백종원의 빈 공백을 이들이 채워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다.

평소 미식가로 알려진 개그맨 이영자와 요리에 남다른 실력을 갖춘 박세리는 오는 28일 첫 방영되는 tvN 스토리 신규예능 '남겨서 뭐하게'에서 만난다. MC로 나선 두 사람이 한끼 대접하고 싶은 밥 손님을 초청해 밥을 나누는 형식이다. 맛있는 밥과 두 사람의 맛깔난 이야기가 더해져 재미까지 잡는다.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두 사람이 들려줄 요리철학, 여기에 폭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초대할 화려한 게스트 또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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