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 속에서도 대구 중구 대구초등 앞 한 가게에 잘 익은 캠벨포도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포도나무를 심은 지 20년이 넘었나는 김상연(67)씨는 "보통 8월에 2~3상자 정도 수확하는데 동네 주민이나 지인, 손님에게 나눠준다"고 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무더위 속에서도 대구 중구 대구초등 앞 한 가게에 잘 익은 캠벨포도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포도나무를 심은 지 20년이 넘었나는 김상연(67)씨는 "보통 8월에 2~3상자 정도 수확하는데 동네 주민이나 지인, 손님에게 나눠준다"고 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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