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불에 탄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구미공장 옥상에 올라 세계 최장기간 고공농성 중인 해고노동자 박정혜씨. .<박용기 기자>
불타 버린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구미공장 옥상에 올라 세계 최장 고공농성 중인 해고노동자 박정혜씨가 29일 오후 드디어 땅으로 내려온다. 박씨가 한국니토옵티칼 평택공장으로의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옥상에 오른 지 600일만이다.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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