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위클리포유 새 필진 소개합니다

  • 조현희
  • |
  • 입력 2026-01-09 06:00  |  발행일 2026-01-07

병오년 새해, 거침없이 달리는 말처럼 영남일보 주말 매거진 '위클리포유'도 변화를 꾀합니다. 새로운 읽을거리로 독자를 찾아갑니다. 문학, 음악, 건축, 사진, 스토리텔링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신하면서도 깊이 있는 시선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배진우 시인

배진우 시인

첫 주자는 2016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배진우 시인입니다. 이번 주 '스토리 인문학'이라는 코너로 독자 여러분께 첫 인사를 건넵니다. 한 번쯤 들어봤을 이야기, 우리 일상의 이야기, 세상에서 사라진 이야기를 통해 인문학을 말합니다. 시인 특유의 섬세한 시선과 정교한 문장으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순간들을 포착해 풀어냅니다.


강한뫼 작곡가

강한뫼 작곡가

음악 분야에는 강한뫼 작곡가가 합류합니다. SM 엔터테인먼트의 클래식&재즈 레이블인 SM Classics에서 활동하며, 우리음악집단 소옥의 동인이기도 한 젊은 작곡가입니다. 음악을 흘려 사람을 본다는 의미의 '음유시인(音流示人)' 코너로, 음악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소리 너머에 있는 인간의 감정과 시대적 배경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성모경 건축사·가온건축 대표

성모경 건축사·가온건축 대표

'공간의 문장' 코너에선 가온건축 대표인 성모경 건축사가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도시 공간, 건축 공간 등 공간이 가진 의미를 경험을 바탕으로 들려줍니다. 성 건축사는 대구경북의 각종 공공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한 건축 전문가입니다. 그렇지만 이 코너에선 비전문가도 쉽게 읽을 수 있는,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석재현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대표

석재현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대표

사진 분야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석재현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대표의 '사진 귀 기울이기' 코너도 새롭게 연재합니다. 한 명의 사진가가 발표한 포트폴리오 시리즈 가운데 3~4점의 사진을 중심으로, 해당 작업에 담긴 의미를 짚어봅니다. 사진을 시각예술의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사진가의 작업 세계와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진솔한 언어로 전할 예정입니다.


서상희 크레텍 이사

서상희 크레텍 이사

'쉰셔널지오그래픽' 코너에선 서상희 크레텍 이사가 쉰에 접어들어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세상의 풍경을 기록합니다. 비운 만큼 채워진 안목으로, 편견 없이 사람을 품을 줄 알게 된 다정한 시선으로, 쉰줄 세상 탐사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방송작가와 여성지 편집차장으로 일하기도 한 서 이사는 2020년 칼럼 '서상희의 오늘을 읽다'로 이미 필력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편집국에서도 기대가 모이는 이유입니다.


위클리포유는 올해도 독자 여러분의 즐겁고 유익한 주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필진들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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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희

문화부 조현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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