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 대한송유관공사 옥외탱크서 화재…2시간여만에 초진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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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2-10 08:22  |  수정 2026-02-10 10:29  |  발행일 2026-02-10
10일 오전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옥외 유류저장탱크에서 불이 나 화염과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전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옥외 유류저장탱크에서 불이 나 화염과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전 7시47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옥외탱크 저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49대와 인력 104명을 투입해 오전 10시12분쯤 화재 초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북소방 관계자는 "현장 출동대로 방수포 2대를 방수 중이며 현재 주변으로 연소확대 우려는 없는 상태로, 내부 휘발유를 다른 탱크로 소산까지는 5시간이 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유류저장소 덮개 위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길은 한때 치솟았으나 이후 잦아들었고, 현재는 연기만 발생하는 상태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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