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키움과의 시즌 5차전서 2-1 승리...선발 최원태 시즌 첫 승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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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5-06 21:13  |  발행일 2026-05-06
선발 최원태 6⅓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
삼성, 키움과의 3연전서 ‘위닝시리즈’ 확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이번 시즌 12번쨰 매진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키움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최원태가 역투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키움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최원태가 역투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이로서 삼성은 키움과의 시즌 두 번째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으며, 지난 일요일 한화전에 이어 연속 3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최원태는 총 99구를 던진 가운데 6⅓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6경기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최원태는 1회초에만 26구를 던지며 주춤하는듯 했지만, 이후 투구수 80개를 넘긴 상황에서도 149㎞ 직구로 키움 타선을 공략하는 등 구위를 유지했다. 7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최원태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승민이 삼진 2개를 연달아 잡아내며 선발의 승리를 지켰다. 최원태는 이날 경기 전까지 5경기에 선발출장해 평균자책점 6.66을 기록하며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키움 경기 1회말 솔로홈런을 기록한 최형우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삼성라이온즈 제공>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키움 경기 1회말 솔로홈런을 기록한 최형우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삼성라이온즈 제공>

공격의 포문은 키움이 먼저 열었다. 키움은 1회초 박주홍의 안타에 이은 연이은 땅볼로 선취 1득점을 기록했지만, 삼성은 1회말 최형우의 우월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6회말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한 삼성은 이후 무사 만루 기회가 삼중살로 이어지며 추가 득점을 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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