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당선인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김병삼 영천시장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새로운 영천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이 모인 결과"라며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영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김병삼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영천을 만들고자 하는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기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를 살려달라는 요구와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영천을 만들어 달라는 목소리가 특히 많았다"고 전했다.
김 당선인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로 공약 실천을 꼽았다. 그는 "선거기간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저의 첫 번째 책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조성, 농업 경쟁력 강화, 교통·주차 문제 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시민들과 약속한 정책들을 하나하나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약은 단순한 선거용 약속이 아니라 시민과 맺은 책임 있는 약속"이라며 "시민들께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 중심의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김 당선인은 "활력 있는 경제도시,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유치를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천의 강점인 농업과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미래 성장동력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아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그는 "시민의 목소리가 곧 시정의 방향"이라며 "시장실에 앉아 보고만 받는 시장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답을 찾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선거는 끝났지만 이제 출발점에 섰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소중히 듣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시장, 결과로 평가받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당선인은 "새로운 영천, 더 큰 영천을 향한 여정은 이제 시작"이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영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유시룡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