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전경. 호산대 제공
호산대가 의료헬스케어 특성화를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호산대는 정원 내 모집인원 676명 중 수시 1차에서 323명(47.7%), 수시 2차에서 28명(4%)을 선발한다. 자율사항 모집에서는 306명(45%)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 1차 원서접수는 7~30일이며 미충원 인원은 내년 2월 27일까지 자율모집으로 뽑는다.
수시모집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고른기회2(성인학습자), 농어촌·저소득층, 전문대졸 이상,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 등으로 다양화했다. 특별전형도 특성화고·일반고 졸업자, 산업체 근무 경력자, 특기자, 추천자 및 사회·지역 배려대상자 등 다양한 지원자격을 적용한다.
수시 및 자율사항 모집에서 학과별 특성에 따라 학생부와 면접을 반영한다. 간호학과는 학생부 60%와 면접 40%, 방사선과는 학생부 100%, 물리치료과는 학생부 100%에 면접 가산점을 적용한다. 그 외 학과는 면접 100%나 학생부 60%와 면접 40% 방식으로 선발한다. 모든 학과에 학생부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호산대는 간호학과·물리치료과·방사선과를 중심으로 한 의료헬스케어 특성화를 기반으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간호학과는 높은 국가시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물리치료과도 높은 취업률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분야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성인학습자와 사회적 배려대상을 위한 교육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LiFE사회복지융합학부와 LiFE사회복지과 등을 통해 성인친화형 학사제도와 평생교육을 운영 중이다. 대구경북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3년제 학위과정인 특수직업재활과도 운영되고 있다.
글로벌 교육도 강화해 전체 재학생의 17% 이상이 외국인 유학생이다. 외국인 학생과 함께하는 버디 프로그램을 비롯해 국제청소년 리더교류, 해외 어학연수·교환학생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장학 혜택도 확대했다. 최근 3년간 등록금의 65% 이상을 장학금으로 지급했으며 재학생의 86% 이상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내신·수능 성적 우수자에게는 최대 1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호산장학금을 지급한다.
남현주 입학학생처장은 "수시 및 자율사항 모집에서 학생의 인성과 적성, 학업에 대한 의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며 "학생부 성적에 자신이 없더라도 면접을 통해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다면 합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현목
대구경북 대학과 보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기사를 작성하는데 집중하고 한번쯤 생각날수 있는 기사를 추구합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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