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전문대 수시] AI·디지털 접목 보건의료 전문인재 양성...대구보건대학교

  • 김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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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9-01 15:39  |  수정 2026-09-01 16:10  |  발행일 2026-09-01
전체 입학정원의 86% 특별전형 선발…최대 2회 복수지원 가능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어…면접 통해 전공 적합성 등 평가
대구보건대 전경.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 전경.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가 보건의료 특성화에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과 글로벌 역량을 더하며 미래형 보건의료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대구보건대는 2027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 1천967명 중 1천691명을 정원 내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 1·2차와 정시를 포함해 학과와 전형, 주·야간 구분에 관계없이 최대 2회까지 복수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7~30일이며 면접은 10월 16~17일, 합격자는 10월 23일 발표한다.


일반고·특성화고·대학자체기준·비교과·자기주도(검정고시)전형 등을 운영하며 모집전형과 학과에 따라 학생부와 면접을 반영한다. 간호학과는 학생부 60%와 면접 40%, 방사선학과는 학생부 100%, 물리치료학과는 학생부 100%에 면접 가산점을 적용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대구보건대는 보건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인재를 양성해 왔다. 최근엔 간호·물리치료·임상병리·방사선 등 전공교육에 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보건의료 직종 간 협업을 강조하는 '보건통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DHC글로컬러닝센터는 응급처치부터 진단검사, 영상의학까지 환자 치료 과정을 연계해 실습이 이뤄진다. AWS 공인인증 교육센터인 C3는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교육하고, VR·XR 등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국가시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2005년 이후 보건의료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자 25명을 배출했다. 올해 임상병리학과와 물리치료학과 졸업생이 각각 임상병리사·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으며 작업치료학과는 9년 연속 100% 합격률을 선보였다.


글로벌 교육도 확대, 최근 6년간 미국·캐나다·호주·독일·뉴질랜드 등 해외 보건의료 분야에 취업한 졸업생이 151명에 이른다.


교육 경쟁력은 정부 재정지원사업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대구시 앵커사업 1차년도 평가에서 참여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S등급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도 교육혁신과 자체성과관리 전 영역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


대구보건대를 비롯해 광주·대전 보건대가 참여하는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도 교육부 글로컬대학30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대학 간 교육시설·인력·교육과정 공유와 글로벌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권덕문 입학처장은 "수시모집은 학생 인성과 적성, 학업에 대한 의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며 "면접을 통해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다면 합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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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대구경북 대학과 보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기사를 작성하는데 집중하고 한번쯤 생각날수 있는 기사를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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