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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6주년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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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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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656회
■ 가로열쇠 1. ○○ 문고리 잡기. 2. ○○ 높은 줄만 모르고 땅 넓은 줄은 모른다. 3. ○ ○ 쓰고 똥 누기. 5. ○○ ○○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7. ○ ○○ 원앙. 8. ○○ 들고 마시겠다. 9. 돌절구도 밑 빠질 때가 ○○. 10. 배 썩은 것은 딸을 주고 밤 썩은 것은 ○○○ 준다. 11. 내 말은 남이 ○○ 남 말은 내가 한다. 12. 큰 벙거지 ○ 짐작. 13. ○ 심은 데 ○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14. 가갸 ○○○도 모른다. 15. 집도 ○도 없다. 16. ○ ○에 난 고기. 17. ○○이 멍석인 듯. 19. 죽은 자식 ○○ 세기. 20. ○도 안 뜯고 먹겠다 한다. 21. ○○에 물 탄 격. ■ 세로열쇠 1. ○○○○ 가는 놈이 불알 떼어 놓고 간다. 2. 남의 말 ○○○ 식은 죽 먹기. 3. ○○○ 버리듯.(관용구) 4. 꿩 구워 ○○ ○○. 6. 돌쩌귀에 녹이 슬지 ○○○. 8. ○○ 가슴에 말뚝 박듯. 9. 도둑에도 의리가 ○○ 딴꾼에도 꼭지가 있다. 10. 고양이 덕과 ○○○ ○은 알지 못한다. 11. ○○ ○○이 열흘 간다. 14. 마냥모 판에는 ○○ 처녀도 나선다. *마냥모 : 제철보다 늦게 내는 모. 18. ○○의 재물도 하루아침. <연재 공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는 656회를 끝으로 연재를 마칩니다. ▨제656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6월5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655·656회 당첨자는 지면에 발표하지 않고 개별 연락 후 상품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제654회 당첨자> ▶한재연(대구광역시 달서구 조암남로) ▶김소은(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 ▶홍옥순(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최병웅(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류충기(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박문길(대구광역시 수성구 무열로) ▶김헌(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상품협찬> ▲ 워터파크 스파밸리 자유이용권 1688-8511 ▲ 교감형 생태동물원 네이처 파크 이용권 1688-8511 ▲ 에코테마파크 대구 숲 이용권 (053)761-7400, 7401 ▲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입욕권 (053)985-8080 ▲ 〈주〉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 ▲ 청도용암온천 대온천장 초대권 (054)371-5500 ▲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초대권 (054)372-5050 ▲ 〈주〉그린기프트 레디엠 반전립스틱세트 1588-8480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 드립니다.
대구·경북 오늘의 날씨 (5월6일)…낮 최고기온 대구 24, 안동 21, 구미 23, 포항 26도
[알림] 제14회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 공모
영남일보는 경북도, 울릉군, 〈재〉독도재단, 〈사〉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와 함께 '제14회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을 오는 6월21일(금)까지 전국 공모합니다. 범국민적 독도 수호 의지를 담아내는 중심축으로 인식되고 있는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은 명실공히 영토 주권을 강화하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땅 독도를 알리는 대표행사로서 매년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해를 거듭할수록 더해지는 참여 열기를 반영하여 더욱 풍성한 시상 규모로 개최합니다. 지난해 5월, 한일 정상회담으로 양국 간 새로운 변화의 기운이 움트고 있지만, 여전히 독도 영유권과 과거사 문제에 대한 논의는 지난한 상황입니다.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함께 독도 수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기회가 될 독도문예대전 작품 공모에 지역민과 학교, 단체,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응모를 바랍니다. ▨작품내용 : 동해바다, 울릉도, 독도 풍경, 독도 수호인물 등 ▨공모부문 : 문학부문(시, 산문) 미술부문(미술, 서예, 캘리그래피), 사진부문 ▨작품 접수기간 : 6월17일(월)~21일(금) 17:00 도착 분까지 유효 ▨시상식 : 9월5일(목) 오후 4시 / 경북도청 1층 다목적홀 ▨시상내용 ※사진부문은 대학·일반부와 청소년부 통합 시상 ※시상내용 및 일정은 주최·주관단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특전 : 대학·일반부(문학, 미술, 사진부문)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독도문화탐방의 특전을 제공하며 불참시 차순위 수상자에게 혜택을 부여함. ▨원서교부/작품접수 및 문의 : 〈사〉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www.gbart.co.kr) Tel(054)856-4430 후원: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북도, 경북도의회, 울릉군, 울릉군의회, 경북도교육청, 대구시교육청 주관: (사단법인)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 주최:영남일보·(재)독도재단
대구·경북 오늘의 날씨 (5월2일)…낮 최고기온 대구 23, 안동·구미 24, 포항 20도
[포토뉴스] 구미대 '사랑의 엽서쓰기'
구미대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맞아 29~30일 학생들의 감사의 마음을 엽서로 전달하는 ‘사랑의 엽서쓰기’ 행사를 가졌다. 구미대 홍보대사 키우미가 직접 제작해 나눠준 사랑의 엽서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카네이션 밑그림이 들어 있다. <구미대 제공>
1117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9명, 30억3천만원씩 받아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1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4, 9, 30, 33, 36'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30억2천83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4명으로 각 4천83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161명으로 144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5천37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6만7천618명이다. 서용덕 sydkjs@yeongnam.com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대구·경북 오늘의 날씨 (4월24일)…낮최고기온 대구 21, 구미 20, 안동 19, 포항 17도
[알림] 2024 송해공원 달성(달(月)성(星)=달과 별)걷기대회
영남일보는 달성군체육회와 함께 걷기 운동을 통해 생활체육 발전과 건강증진을 위한 '2024 송해공원 달성(달(月)성(星)=달과 별) 걷기대회'를 오는 4월 27일(토) 송해공원 기세축구장에서 개최합니다.걷는 것은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며, 정신건강 및 집중력 향상, 뇌 건강 향상, 심리적 불안감 해소 등에 도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4 송해공원 달성(달(月)성(星)=달과 별)걷기대회'는 대구의 3대 핫플레이스이며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송해공원에서 출발하여 4㎞, 10㎞, 15㎞ 코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가족, 연인, 동료와 시끌벅적한 도심을 벗어나 고즈넉한 물길을 따라 걸으면서, 건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에 전국의 걷기 동호회원 및 시·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24년 4월27일(토) 오후 4시(출발 : 오후 4시30분) ▨장소: 송해공원 기세축구장 뀮종목 : 4㎞, 10㎞, 15㎞ ▨지급품 : 배번호, 간식, 기념품, 완보증(10㎞, 15㎞)뀮참가신청 : www.달성걷기.com ▨대회안내 : 영남일보 하나문화장터(053)757-5137후원: 달성군주최·주관: 영남일보·달성군체육회
대구·경북 오늘의 날씨 (4월18일)…낮최고기온 대구·안동 25, 구미 26, 포항 20도
[사설] 巨野, '의정 갈등' 중재로 '협치' 선도하는 건 어떤가
의정(醫政) 갈등이 여당의 총선 참패로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강경했던 정부는 원칙 고수와 유연한 대응 사이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다. 의료계는 단일 안을 내놓기는커녕 심각한 내홍을 앓고 있다. 대화는 오리무중이다. 사태의 장기화마저 우려된다. 소통 통로가 막혀 요지부동의 상태일 때 필요한 건 '중재자'다. 지금 그 역할을 맡을 적격자는 국회, 특히 야당이다. 범야권은 총선에서 190석을 넘는 '거야(巨野)'의 신기원을 이뤘다. 입법 권력의 2/3를 거머쥐었다면 걸맞은 국정 책임을 지라는 민심의 명령도 동시에 받은 것이다. 곤경에 처한 정부 여당을 나 몰라라 하는 건 책임 있는 정당의 자세가 아니다. 무엇보다 국민 고통이 점점 커지고 있지 않은가.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참모진의 사의, 여당 지도부 부재, 개각 압박 등으로 정부 여당이 갈등을 능동적으로 풀어갈 동력을 잃어버린 상태다. 2025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될 대학별 의대 증원 인원이 이미 발표되지 않았나. 돌파구를 열기 위해서는 시간이 촉박하다. 국민 피해가 커지고 있는 의료 현장도 마냥 방치할 수 없다. 뻘밭에 왜 발 담그려는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야당은 정치적 계산과 이해득실을 떠나 국민 고통에 마음을 열어 '중재'를 자임하길 요청한다. 총선 민의였다고 민주당이 거듭 강조해온 '협치'의 물꼬를 틔우는 일이기도 하다. '협치'는 일방적 요구나 말로만 이뤄지지 않는다. 거야가 정부 여당에 먼저 손을 내밀어 민의를 받드는 게 몸집에 걸맞은 성숙한 자세다. 이게 의사 편도 정부 편도 아니고, 이재명 대표가 총선 직후 약속한 '국민의 충직한 도구'로서의 마땅한 책무이지 않겠는가.
[오늘의 운세] 4월 6일 ( 음 2월 28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4월 6일 ( 음 2월 28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매사 신중을 기하라, 중요한 것을 잃을수 있다. 84년생:가족간의 갈등이 생기면 진정성있는 대화가 필요. 72년생:모처럼 잡은 행운이 실체가 없다. 60년생:자녀의 일상을 물어봐라, 안부를 물어보면 좋은 날. 48년생:생각되로 풀리지 않는다고 언성을 높이지 말라. <소띠(丑)>97년생:실수가 따르는 날, 조심성을 가져야 불편함이 없다. 85년생:여행지에서 반가운 사람을 만나 즐거운 날. 73년생:그동안의 노력의 결과를 얻을수 있는 날. 61년생:물질적으로 베풀어야 하는 날, 지갑 열어야 무리없다. 49년생:마음을 다스려 화를 눌러야 실수 없다. <호랑이띠(寅)>98년생:윗사람의 충고를 흩으로 듣지 말아야 한다. 86년생:남과 비교하면 답답하지만 지금에 만족하라. 74년생:소문에 마음두지 말라, 무시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편안. 62년생:말로한 약속은 행동으로 지켜야 신뢰얻는다. 50년생:실이익은 없지만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날. <토끼띠(卯)>99년생:이기적 행동으로 불편한 친구관계를 만드는 날. 87년생:물러서지 말고 자신의 의지되로 진행하라. 75년생:사고 파는 일은 다음날로 미뤄야 하는 날. 63년생:본인 경험치를 바탕으로 진행해야 유리한 날. 51년생:기대하는 것보다 결과는 낮다, 욕심은 무리 생긴다. <용띠(辰)>00년생:선배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날. 88년생:친구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좋은 날. 76년생:판단력에 틈 생기고 결과가 마음에 차지 않아도 넘어가라. 64년생:심신 안정찾고 하는 일 순조롭다. 52년생:중립을 지켜야 무리없는 날.40년생:매사 신용을 잃지 않도록 하라. <뱀띠(巳)>01년생:결정을 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라. 89년생:남의 말도 귀담아 들어라. 77년생:작은 것에도 감사하라. 65년생:금전문제는 자녀와 의논하라. 53년생:남의 말에 동조하지 말고 본인 생각을 먼저하라. 41년생:실물 기다리면 온다, 등산이나 무리한 운동은 금물. <말띠(午)>02년생:예절을 지키면 칭찬 따르는 날. 90년생:소득 없는 일에 힘만 들수 있다. 78년생:예술관련의 일 이라면 큰 기회 있는 날. 66년생:지나친 소비는 후회를 가져온다. 54년생:오전보다 오후를 더 즐기면 좋은 날. 42년생:판단력이 흐리다, 결정은 지인의 도움을 받아라. <양띠(未)>03년생:신중하지 않으면 시끄러운 일에 휘말린다. 91년생:불평말고 주어진 일만 열심히하라. 79년생:투기나, 도박은 절대 피해야 하는 날. 67년생:무슨 일이든 남 시키지 말아야 한다. 55년생:오늘일을 미루면 낭패 따른다. 43년생:무조건 반대는 무리, 한번더 생각하라. <원숭이띠(申)>04년생:말 실수로 미움받는다, 언행 주의. 92년생:가까운 사람과 마찰 생길수 있다. 80년생:행동하는 주변에 위험성은 주의하라. 68년생:나눠서 할 일을 한번에 하려말라. 56년생:남의 노력이 내 성과로 돌아온다, 고마워하라.44년생:가정에 기쁜소식 따른다, 즐거워하라. <닭띠(酉)>93년생:진행되는 순서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참아야 한다. 81년생:좋은 소식과 나쁜소식이 곁쳐 들어오는 날. 69년생:말과 행동이 같지 않은 사람은 멀리하라. 57년생:실타래 풀리듯 날 도우는 사람이 있는 날. 45년생:둘중에 어느것을 선택해도 기쁨과 즐거움이 따른다. <개띠(戌)>94년생:남의 시선 의식할 필요 없다, 본인의 생각되로 밀고 나가라. 82년생:안 보다 밖으로 나가라, 기회 많은 날. 70년생:호기심으로 인해 금전적 손실이 따른다. 58년생:말 많으면 오히려 역효과, 말을 아껴야 하는 날. 46년생:정신적 과로로 인해 건강까지 불편한 날. <돼지(亥)>95년생:진행중의 일이 마무리에서 틀어질수 있다, 신중하라. 83년생:머리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라. 71년생:예상보다 지출이 많다, 줄여야 하는 날. 59년생:막힘이 있다고 낙담 말고 기다리면 해결. 47년생:새로운 변화는 무리 따른다, 딴 생각말라.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대구·경북 오늘의 날씨 (4월5일)…낮최고기온 대구 19, 구미·안동 18, 포항 14도
[포토뉴스] 유채꽃 품은 호미곶
최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에 봄향기를 머금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호미곶의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는 유채꽃이 활짝 펴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이달 중순까지는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미곶 유채꽃 단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10만평 이상의 넓은 유채꽃밭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돼 있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포항시 제공>
대구·경북 오늘의 날씨 (4월3일)…낮최고기온 대구·구미 15, 안동 14, 포항 13도
대구·경북 오늘의 날씨 (4월2일)…낮최고기온 대구·구미 23, 안동 22, 포항 19도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경북대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 학칙개정안, 법제심의위·학장회의 통과
"더 미루기 힘들어"…계명대·영남대 의대, 13일부터 임상실습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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