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을 통해 비아그라를 대량 밀반입하려던 50대 남자가 적발됐다.
대구경북본부세관(세관장 최흥석)은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담뱃갑 속에 숨긴 비아그라 600알(시가 600만원)을 밀반입하려던 이모씨(55)를 적발,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27일 중국에서 대구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밀폐·포장된 중국제 '중남해' 담뱃갑 속에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600알을 숨겨오다 X레이 투시검사에 적발됐다는 것. 대구경북본부세관은 이씨를 상대로 반입 경로를 추궁하는 한편 비아그라의 원산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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