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의 독특한 중소기업 지원책이 상대적으로 자생력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큰 보탬이 되고있다.
현재 구미시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지원시책은 △공무원 기업도우미들이 매월 1회 담당 기업을 방문하는 1기업 1공무원 기업사랑도우미 제도 △기업기반시설, 자금지원, 창업·이전·증축 민원 등을 해결하는 1사 1공무원 책임제 PM(Project Manager) △변호사, 회계사, 관세사 등 기업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된 기업애로상담관 제도 △구미시 기업지원 부서 직원 10명과 기업지원 유관기관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기업사랑지원반 운영 △기술전문가를 기술닥터로 지정해 기술애로를 해결하는 기술닥터사업 △구미당김운동 등 10여개에 이른다.
또 △제품판로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협업 장터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시장 조사 대행 △이달의 기업 선정 △중소기업 우수 근로자 예우 사업 등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기업부설 연구소장협의회 구성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T/F팀 운영 등의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구미지역 중소기업 5천개사에 9천325억원의 운전자금을 알선했으며, 올해는 7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과 경북도내 최초로 400억원의 시설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홍태 구미시투자통상과장은 “중소기업 사랑은 발로 뛴 만큼 효과를 얻는다“면서 “다양한 형태의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발굴해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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