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속보= 문경시민들의 휴식처인 매봉산에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한달 사이 5건이나 발생(영남일보 1월25일자 13면 보도)하자 산림당국과 경찰이 포상금을 내걸고 범인 검거에 나섰다.
문경시는 매봉산 방화범을 잡기 위해 최근 100만원의 포상금을 걸고 범인을 잡거나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문경경찰서도 본보 보도에 따라 매봉산 산불방화범 검거를 위해 수사인력을 배치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문경시 모전동 점촌고등학교 뒤편 해발 237m의 매봉산 정상 부근에서 지난달 18일부터 지금까지 다섯 차례나 산불이 발생했으며 문경시와 소방서는 산불진화는 물론, 방화범을 잡기 위해 감시인력을 배치하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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