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분야 개척해야”…DGIST, 박성동 이사회의장 초청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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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06   |  발행일 2016-04-06 제28면   |  수정 2016-04-06
학생·교직원 300명에 리더십 강연
“헌신·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분야 개척해야”…DGIST, 박성동 이사회의장 초청
최근 DGIST 컨실리언스홀 대강당에서 열린 제21회 DGIST 리더십 강좌에서 쎄트렉아이 박성동 이사회 의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DGIST(총장 신성철)는 최근 컨실리언스홀 대강당에서 쎄트렉아이 박성동 이사회 의장을 초청해 제21회 DGIST 리더십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박성동 의장은 ‘공돌이의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DGIST 학생 및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헌신과 도전정신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우리나라 첫 위성개발 기업 쎄트렉아이를 설립한 박 의장은 KAIST 학부 1기생으로 보낸 학창시절과 영국 서리대에서의 유학생활, 해외로 인공위성을 수출하는 기업 설립 등 이공계 출신 엔지니어로 겪은 다양한 경험담을 전했다.

특히, 우리나라 기술로 인공위성을 개발하기 위해 서리대에서 유학한 시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위성 연구에 매진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세상을 발전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헌신과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를 개척하겠다는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박성동 의장은 “힘든 유학생활 중에도 외국의 위성 기술을 배워 우리나라 기술로 위성을 쏘아올리고 말겠다는 사명감이 있었기에 우리별 1호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러분도 헌신과 도전정신을 함양한 미래 과학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개최될 DGIST 리더십 강좌는 쎄트렉아이 박성동 이사회 의장을 시작으로 파크시스템스 박상일 대표이사 사장, 비트컴퓨터 조현정 대표이사 회장, 데크컴퍼지트 김광수 대표이사 등을 초청해 기업가정신과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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