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열풍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오후 대구보건대 인당아트홀에서 ‘미스트롯트9 전국투어 콘서트'가 열렸다.
대구 출신으로 '비타민 소녀'로 화제를 모은 우현정을 비롯해 김양, 장하온, 한가빈, 장서영, 한담희, 이승연, 김은빈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는 '트롯 여신' 공소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열기를 더했다.
'미스트롯트9 전국투어 콘서트'는 대구를 시작으로 울산, 부천, 구미, 부산 등에서 트로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김진년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