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농협, 상반기 업적평가 전국 농촌형 3그룹에서 1위

봉화농협이 ‘2019년 상반기 농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농촌형 3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봉화농협은 이번 평가에서 경제사업을 비롯해 교육지원사업, 신용사업, 보험사업 등 20여개의 평가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으며 높은 평점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달 23일자로 출자금 100억원을 달성해 건실한 지역농협으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만우 봉화농협 조합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앞으로도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투명한 농협, 신뢰받는 농협, 친절한 농협으로 자리 잡아 제 2의 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봉화=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황준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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