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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19대 국회 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냈던 이자스민 전 의원이 오늘(11일) 정의당에 입당했다.
11일 오전 이자스민 전 의원은 입당식을 갖고 정의당에 공식 입당, 이주민의 보편적 권리 이야기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자스민은 정의당 이주민 인권 특별위원장으로도 임명됐다.
이 전 의원은 정의당을 믿고 새 출발을 하려 한다면서, 누군가 해야 할 이주민의 보편적 권리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자스민 전 의원은 "저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다만 여러분들과 한국 사람 되는 과정이 달랐을 뿐입니다. 대한민국이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도 여러분들과 똑같습니다"라며 누군가 자신을 응원한다면 조용히 응원하지 말라면서 큰 소리로 함께 해야 기울어진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주 노동자, 다문화 가정을 대변하는 인재로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에 영입돼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이 전 의원이 당을 옮겨 다시 정치 활동을 재개한 것.
이 전 의원은 :다른 의원과 달리 자신은 현미경 속에서 움직이는 것 같았고 왜곡된 시선도 있었다"며 지난 의정 활동 당시 어려움도 토로했다. 내년 총선 출마에 대해선 "맡은 일을 충실하게 하고 믿음을 얻으면 더할 나위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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