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독’ 서현진X라미란, '찰떡 케미' 비하인드컷 공개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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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2 00:00  |  수정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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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블랙독’ 제공
‘블랙독’ 서현진, 라미란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 측은 2일 시청자들의 마음을 터치할 서현진, 라미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받았다.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믿고 보는 배우' 서현진과 라미란의 사실적인 연기와 함께 찰떡 케미가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켰다.

 

이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는 서현진과 라미란이 대본에 집중하며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서현진이 꼼꼼히 대본을 보며 어느하나 놓치지 않으려 모니터링하는 모습과 함께 라미란의 열정 넘치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블랙독’ 제작진측은 “세밀하게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는 서현진과 라미란의 빈틈없는 호흡은 기대 그 이상으로 완벽하다."며 "상대 배우의 사소한 대사, 표정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극강의 몰입도와 연기 내공은 가히 최고”라고 하면서 “디테일한 연기로 탄생시킨 고하늘과 박성순이 어떤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 은 ‘유령을 잡아라’ 후속으로 오는 1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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