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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새롭게 단장하는 대구 달성군 화원읍행정복지센터.<달성군 제공> |
대구 달성군 '화원읍 공공복합청사 리뉴얼사업'이 내년 4월 착공 된다.
개발계획 기본 구상 용역 이후 8년 만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슬럼화 해소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달성군에 따르면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비슬로 2594 일원)는 연 면적 1만8천856㎡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새 단장 한다. 당초 군은 지하 4층~지상 17층(연 면적 3만5천㎡) 규모의 민관복합건물로 검토했지만, 효율적인 청사 운영 등의 이유로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신청사에는 △ 250여 대에 달하는 주차장과 구내식당(지하 1~2층) △ 화원읍 행정복지센터와 읍 보건지소·늘봄카페·사회복지시설(지상 1~2층) △ 청소년 문화의 집과 장난감도서관·메이커 스페이스(3층) △ 다목적체육관(4층) △ 생활문화센터·평생학습관(5층) △ 도서관(6~7층)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799억이 투입된다.
군은 2015년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민관 복합개발 선도사업에 선정된 이후 △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및 의뢰 △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 공유재산 심의 △ 대구시 지방재정투자심사 △공공건축 심의 △설계용역 계약 심의 신청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쳤다. 지난 14일에는 조달청에 설계 용역(설계 공모) 계약을 의뢰했다.
또 오는 8월부터는 기본 및 실시 설계가 진행되며, 착공은 내년 4월쯤 이뤄질 전망이다. 2024년 6월 개관할 예정이다.
군은 리뉴얼 사업을 착공한 뒤, 화원읍 군민독서실을 임시 행정복지센터 청사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대구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연계한 공공복합청사로 개발하면, 화원의 랜드마크 역할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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