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지역 12개 대학이 함께 하는 '2022학년도 입시정보 온라인 박람회'가 9일부터 열린다.
경북대를 비롯한 대구지역 12개 대학이 모두 나서 각 대학별 전형요약, 상담창구 등 2022학년도 입시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는 지자체 주도로 대학·연구기관이 함께 기업이 원하는 혁신 인재를 키우는 '대경혁신인재양성프로젝트'(HuStar)를 소개하는 한편, 로봇과 물 등 대구의 미래를 이끌 신산업 육성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제공한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은 맞춤형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대학별 입학사정관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 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과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대비 방법을 알려준다.
대구시는 이번 박람회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원하는 학교와 상담 시간을 지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또 입시상담은 화상회의 플랫폼(Zoom)으로 진행하고, 상담 후 만족도와 개선방안 등을 파악하기 위해 간단한 이벤트를 통한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를 이끌어 갈 원동력인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역대학의 입시정보 및 진로 진학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 인재의 지역대학 입학 기회를 확대하고, 졸업 후 지역에 정착해 지역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혁신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기찬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뛰어난 인재육성 역량을 갖춘 지역대학의 다양한 정보를 널리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의 우수 인재가 지역에 정착해 지역을 발전시키는 선순환 모델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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