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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후보는 울진국민체육관 2층에서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기자들에게 인터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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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는 울진국민체육관 2층 이재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위로하고 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4일 오후 10시 35분쯤 울진 산불로 이재민들이 대피한 울진 국민체육관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차 방문했다.
윤 후보는 체육관 2층에서 40여 분 동안 이재민들에게 일일이 손 잡아주고 이야기를 듣으면서 충북 제천으로 떠났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이재민이 많이 났고 좀 산불 진화가 좀 잘될 줄 알았는데 다시 또 화제가 더 심해 진다" 하면서"영주 유세를 마치고 제천으로 이전하기 전에 울진 국민체육관에 이재민들 많이 와 계시고 어르신들이라서 해서 어르신들 어떠신가 하고 좀 한번 뵈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무슨 뭐 큰 힘이 지금 되겠습니까 만 은 그냥 손 잡아 드리고, 국가에서 법에 따라 이 분들에게 주거를 다시 지어드리고 빨리 진행되도록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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