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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 담론을 말하다' 진행을 위한 사전 미팅 모습. <수창청춘맨숀 제공> |
수창청춘맨숀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예술, 담론을 말하다'를 진행한다. 예술담론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둘째주 토요일 오후 2시 수창청춘맨숀 B동 3층 공유오피스에서 열린다.
예술계 현장에서 다루는 이슈에 대해 참여자들이 서로 교류해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난상토론으로 예술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그 첫 시작으로 3월 '예술, 담론을 말하다'가 12일 오후 2시에 마련된다. 이번 담론은 사진을 주제로 '사진기록연구소'와 공유오피스 입주팀인 큐레이터그룹 '스테어스', 신진기획그룹 '아트만', 예술철학팀이 함께 한다.
사진기록연구소 장용근 대표의 사진 이야기를 시작으로 사진기록연구소 곽범석 작가의 '사진과 출판', 우동윤 작가의 '사진과 아카이브', 예술철학 원영희 멘토의 '사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또한 사진에 관심이 있는 예술가와 시민들도 토론에 참여가 가능하다.
1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053)252-2566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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