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위군수후보, 대군민 호소문 발표

  • 마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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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4 17:18  |  수정 2022-05-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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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기호 4번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와 선대위 관계자가 최근 자신의 친인척에 대한 경찰의 수사에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영만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김영만 군위군수후보(무소속)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최근 자신의 친인척에 대한 경찰의 수사와 이를 보도한 일부 언론의 행태에 대한 견해을 밝히는 대군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김영만 후보는 최근 불거진 자신의 친인척에 대한 경찰의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라면 법 앞에서는 모두 공정해야 하며, 선거기간일지라도 문제가 있는 사안이라면 수사기관은 당연히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경찰의 압수수색 등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수사 대상이 김 후보와 친인척 관계라는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지적함과 동시에 "당사자가 피하지도 않았음에도 일부 언론은 '수차례 도피행각'이라는 등의 자극적인 내용으로 기사화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우리 역시 선거 과정에서 겪었던 상대방의 허위사실 공표 및 비방 등과 관련해 수사기관에 신고한 사안이 있으나, 안타깝게도 단 한 건의 수사도 진척되지 않았다"면서 "이를 토대로 한다면 최근까지 보여준 경찰의 수사는 특정 후보를 표적으로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따름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지난 8년간 지켜온 군정철학과 신념은 '더 큰 군위'와 '오직 군민'이었다"면서 "군민께서 지지해 주신다면 향후 4년은 통합신공항이 단순히 '군위에 있는 공항이 아닌 군위가 중심이자 군위가 발전하는 공항'으로 결실을 보기 위해 죽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상대방의 어떤 네거티브 전략에도, 또 불순한 세력의 정치적 위협에도 굴하지 않으며 묵묵히 선거에 임했다"면서 "이런 정성이 통했는지, 최근 5일간 유세 과정에서 지지기반이 약할 것으로 생각했던 군위읍과 의흥·산성·부계·소보면 등지에서 보여준 군민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영만 후보는 "지난 6년간 공항이전사업을 반대했던 세력들이 군위만을 위한 삶을 생각하고 있는 저를 향해 '군위를 분열시키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온갖 어깃장을 놓으며 공항사업 착수를 방해하는 등 군위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비방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단군 이래 대구·경북 최대 사업인 '군위공항'이 안착할 수 있도록 군민만을 믿고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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