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선택-당선인 소감] 이병환 성주군수 "전국 최고 부자농촌 성주 만들어가겠다"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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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02   |  발행일 2022-06-02 제11면   |  수정 2022-06-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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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63·국민의힘) 성주군수 당선인은 "지난 4년이 그러했듯이 앞으로 4년도 오롯이 군민을 위해 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다"라며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가슴에 잘 새겨 더 힘찬 성주 건설을 위해 아낌없이 정열을 쏟아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미래 성주 대동맥의 박동 소리를 강한 추진력으로 되살려내겠다"고 강조한 뒤, "참외 조수입 8천억원, 농업 조수입 1조원 시대 달성을 통해 전국 최고의 부농 성주를 만들겠다"며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던 공약들을 되짚기도 했다.

이 당선인은 "지난 4년간은 성주역사 유치, 대구~성주 간 고속도로 계획 확정 등 우리 성주 미래 100년을 짊어질 큰 성과들을 냈다.

앞으로 이 성과들을 기반으로 중단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방에서 큰 힘이 되어 주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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