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2022년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에 선정됐다.
25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병원 내 의료인프라와 연구자원을 통합해 산·학·연·병 R&D 협력을 촉진하고, 수익 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확립을 위한 것이다.
경북대병원은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연구중심병원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3회 연속 재지정을 받았다.
김용림 병원장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의 두 번째 선정은 비수도권 유일의 지정 연구중심병원인 경북대병원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정보통신기술(ICT) 통합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수한 연구인력 및 물적 지원을 다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25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병원 내 의료인프라와 연구자원을 통합해 산·학·연·병 R&D 협력을 촉진하고, 수익 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확립을 위한 것이다.
경북대병원은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연구중심병원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3회 연속 재지정을 받았다.
김용림 병원장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의 두 번째 선정은 비수도권 유일의 지정 연구중심병원인 경북대병원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정보통신기술(ICT) 통합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수한 연구인력 및 물적 지원을 다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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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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