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울진 영덕, 해양 치유 새로운 산업지로 부상

  • 남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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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15   |  발행일 2022-08-16 제1면   |  수정 2022-08-15 16:47
[연중 기획 - 바다를 향하여 .11] `해양치유센터`, `국립청소년해양체험센터` 자리잡아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웰니스 관광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덩달아 바다 자원을 응용한 미래산업도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동해안 지방자치단체는 '해양치유'를 새로운 산업으로 지목하고,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올해 경북 울진군에 '힐링·치유 관광'의 새로운 명소가 될 '해양치유센터' 공사의 첫 삽을 뜬다. 해양과 육지를 아우르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울진은 청정한 해양기후와 염지하수 (심층 암반 해수), 해변, 모래, 파도 소리 등 해양치유 활용 가능 자원이 풍부하다.

백암온천과 덕구온천, 금강송 에코리움 등의 다양한 힐링 시설에다 해양치유센터까지 더해지면 해수욕과 온천욕,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접한 영덕군에는 미래 해양 인재를 위한 '국립 청소년해양센터'가 이미 들어서 있다. 푸른 동해를 내려다보며 영덕군 창포 풍력발전단지에 자리 한 이곳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국내 유일의 해양체험시설이다.

해양과학 실험, 해양안전, 수산과학, 해양레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 주축세대인 청소년들이 바다에 대한 가능성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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