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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부산시 부경대 창의관에서 <사>한국정보시스템학회 'ICT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동테크' 팀이 최우수상을 받은 후 강성배(왼쪽부터) 교수, 이현주·박지현·조영일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동테크’ 팀이 <사>한국정보시스템학회 ‘ICT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진대회는 지난 22일 부산시 부경대 창의관에서 열렸다.
‘동테크’ 팀은 이현주(글로벌경제통상학부 4년), 조영일(컴퓨터공학과 4년), 박지현·김지율(회계세무학과 1년), 김채연(행정경찰공공학부 1년) 씨로 구성됐다.
‘동테크’ 팀은 ‘대학생이 토스를 이용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성배 교수의 지도로 디지털 금융 이해와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영상을 제작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현주 씨는 “강 교수의 지도로 빈틈없이 준비하고 영상을 제작해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대회를 통해 디지털 금융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성배 교양융합교육원 교수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디지털 금융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준비 과정에 대한 경험의 가치를 느꼈으면 한다”며 “특히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함께 준비하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책임 있게 수행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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