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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원효관에서 열리는 '경주형 세계 시민교육 초청 강연' 관련 포스터. 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15일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전 재정경제부 제1차관)을 초청해 ‘경주형 세계 시민교육 초청 강연’을 연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미래를 개척하는 한민족 DNA’를 주제로 강연한다.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는 경주시와 협력 사업의 하나로 매월 ‘경주형 세계 시민교육 초청 강연’을 열고 있다.
이영찬 글로벌융합연구소 교수는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 지속가능발전목표, 국제개발 협력 등 세계 시민성에 관한 핵심 주제별 강의로 책임 있는 세계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경주형 세계 시민교육을 위한 초청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연에는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사전 등록은 구글 링크나 배포된 포스터의 QR코드,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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