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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씨엠과 동우사회봉사단 관계자들이 최근 미소마을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동우씨엠 제공> |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과 직장봉사단체 동우사회봉사단(봉사단장 박영애)은 최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이사장 진덕수·이사 김덕수)을 방문, '지역사회 행복지킴이 사랑가득 김장'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애인 재활서비스 및 어르신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만든 '지역사회 행복지킴이 사랑가득 김치'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동우씨엠그룹은 2020년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마다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같은 해 동우사회봉사단원 30여 명이 방문해 시설 내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동우씨엠그룹과 동우사회봉사단은 제2작전사령부 장병급식 봉사,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공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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