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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포항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
시는 이번 평가에서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컨퍼런스 성공개최를 비롯해 지역대학과 연계한 전문 교육과정 운영, 제2차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도민행복대학 포항캠퍼스 운영 등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성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평가에서 대상 2회, 최우수상 3회, 우수상 3회를 수상하는 등 경북도 내 시·군중에서 최다 입상하는 성과를 이뤄내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생애주기별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를 적극 반영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운영해 온 성과라 생각하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북권역 대표 도시로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마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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