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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래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왼쪽)이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에게 '대구 미래산업 세제·세정지원제도 안내'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대구지방국세청 제공 |
이 책자는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지역 미래산업 기업을 위한 세제지원 혜택 및 세정지원 제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책자를 마련하라"는 지역 국회의원들의 조언에 따라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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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래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왼쪽)이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에게 '경북 메카테크 세제·세정지원제도 안내'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대구지방국세청 제공 |
대구시는 UAM·반도체·로봇·헬스케어·ABB 등 5대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경북도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UAM·로봇·메타버스 등 신성장 산업을 유치하고 육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산업·물류·교통의 중심허브기능을 하게돼 세제·세정지원과 관련된 기업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국세청 관계자는 "향후 관련 세법령 개정 등 변경되는 내용을 반영해 증보판 발간을 계획 중이다. 지역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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