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계묘년 새해 관람객에게 ‘행운 가득’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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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29 14:03  |  수정 2022-12-29 14:09  |  발행일 2022-12-29
'5픈런 웰컴 박스', 쓰리묘(卯) 찾기, 토끼띠 할인 등 신년 이벤트
경주엑스포대공원, 계묘년 새해 관람객에게 ‘행운 가득’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계묘년(癸卯年) 새해에 엑스포대공원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내용. 문화엑스포 제공

<재>문화엑스포는 계묘년(癸卯年) 새해에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 첫날 관람객을 대상으로 '5픈런 기묘한 웰컴 박스’로 △새해 첫 입장객 △첫 다자녀(3명 이상) △첫 3대 가족 △첫 외국인 △첫 토끼띠 입장객 등 5팀에 8만 원 상당의 기념품이 증정한다.

이어 관람객들의 참여 이벤트로 ‘오묘하고 기묘하고 신묘한 쓰리묘(卯) 찾기’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설치된 토끼 상징물 3개를 찾아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고, 솔거미술관 안내대로 가면 선착순 1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준다.

마지막 세 번째는 ‘토끼띠는 할인이 깡충!' 이벤트로 1월 말까지 토끼띠를 인증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입장권 제휴 가격으로 8천 원을 할인받는다.

할인요금이 제공된 경북도민은 제휴 가격 적용 대신 기념품을 받는다.

류희림 대표는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공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행운의 기쁨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신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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