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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는 시민. 영남일보DB |
대구에서 1천28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천28명(지역감염 1천22명, 해외유입 6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30만7천992명이다.
대구에서는 2명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가 나와 누적 사망자는 1천92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연령대는 모두 70대 이상으로, 3차 접종까지 마쳤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6%이다.
전국적으로는 1만6천624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약 1만6천명이 줄어든 것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60명으로 전날(436명)보다 24명 많았다.
전국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24명으로 직전일(51명)보다 27명 적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천209명으로 집계됐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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