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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문화관광단지 전망대<사진>가 재개방 후 단지 내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2019년 11월 이후 3년 만에 재개방한 전망대는 30.95m 높이로, 아름다운 안동댐의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재개방에 앞서 내부 편의시설 보강과 함께 외부 야간경관조명까지 설치했다.
형형색색의 빛을 더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밝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로 방문객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또 1층 야외데크 공간, 2층 전망공간, 3층 빵집에 이어 옥상엔 전망용 망원경도 설치해 안동댐의 운치를 더욱 실감 나게 느낄 수 있게 됐다. 전망대 이용료는 무료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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