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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제38회 정기총회가 지난 6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제공>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가 지난 6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이성수 경기도회장 등 7개 시·도 회장 및 대표회원, 수상자,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장 공로상 등 총 41명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으며,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의결 및 2023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도 함께 이뤄졌다.
이정철 회장은 "지난해 회원사 일감 확대를 위해 전문건설 세일즈를 진행한 결과, 전년 대비 1천565억원 증가한 8천174억원 규모의 공사가 전문건설 공사로 발주되는 성과를 얻었다. 올해도 어려운 건설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회원사의 사기진작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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