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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경산시 압량읍 식품제조가공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경산소방서 제공) |
9일 오후 12시 32분쯤 경북 경산시 압량읍 식품제조가공업체 공장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산소방서는 인원 49명·장비 20대를 동원해 화재 현장 도착 25분만에 초기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387㎡가 연소됐지만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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