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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가 '제38회 정기총회'를 갖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제공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가 지난 7일 호텔 터불고 대구에서 중앙회 윤학수 회장을 비롯해 권오환 대구시 도시주택국장, 김지만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문건설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1곳), 외부인사(14명), 회원(23명) 등이 중앙회장·대구시장·대구시의장·교육감·대구상공회장·시회장 포상을 받았다. 이어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김석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장은 "올해에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건설산업 상호시장 개방에 따른 전문건설 업역 회복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로 전문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며 기관단체 및 대표 회원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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