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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임오새마을금고(이사장 조광현)는 14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795만 원으로 사들인 생필품을 취약계층, 장애인직업재활센터, 지역아동센터에 맡겼다.
이날 맡긴 생필품은 임오새마을금고와 주민이 모은 성금으로 구매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121가구를 찾아가 전달했다.
조광현 임오새마을금고 이사장은 "1998년 시작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지역사회 공헌 활동인 좀도리운동은 자신의 것을 나누는 소중한 나눔 활동으로 연중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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