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대 18기 동기회가 지난 13일 대구 남구 산토리니에서 역대 회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김영주 전 회장에 이어 박동현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박 회장은 로타리클럽과 청년지도자연합회 등에서 오랫동안 봉사해 왔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화합과 소통이라는 슬로건으로 즐겁고 의미 있는 동기회를 만들고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조직이 되자"고 당부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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