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펜문학회,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피해자에 성금 기탁

  • 박진관
  • |
  • 입력 2023-02-16 20:16  |  수정 2023-02-17 10:16  |  발행일 2023-02-22 제24면
2023021601000566800022981

국제펜문학회(회장 김성태)는 최근 네팔 수도 카투만두 크라운 임페리얼 호텔에서 열린 히말라야 시화전 초대작가전에 참여했다.

참여 작가는 김성태(안개), 유가형(카투만두), 이선영(단풍잎), 정재숙(나는), 남주희(소금꽃), 이종열(목련꽃), 김정강(내가 만난 달라이 라마), 이정애(어둠이 지나면), 홍선희(오래된 미래, 꽃샘바람) 등 10명이다.

앞서 국제펜문학회는 지난 11일 총회와 함께 한일 국제시낭송음악회를 열고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자를 위해 '국경 없는 의사회' 에 소정의 성금과 겨울옷 등 구호 물품을 보내기로 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박진관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