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경북대병원 본원서 '희귀질환 심포지엄'열린다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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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24 06:52  |  수정 2023-02-24 06:52  |  발행일 2023-02-22
대상은 극희귀질환 진단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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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북대병원 본원에서 진행되는 '희귀질환 심포지엄' 포스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권 희귀질환 거점센터는 24일 경북대병원 본원에서 '희귀질환 심포지엄'을 연다.

'희귀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접근법' 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유전 치료 방향과 치료법, 그리고 임상적 적용 등을 다룬다.

대상은 극희귀질환 진단의사다.

권순학 대구·경북권 희귀질환 거점센터장(칠곡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희귀질환 패러다임과 새로운 접근법, 지식을 공유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권 희귀질환 거점센터는 지역 내 체계화된 진료 협력 체제 구축이 목표다.

2013년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거점센터로 지정 받았고, 공공보건의료사업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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