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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송파점에 한 고객이 상생대파를 구매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채소 물가 상승을 고려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인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도매법인인 '대아청과'와 협업해 '상생대파(1㎏)'를 시중 대비 약 20% 저렴한 한 단에 2천990원, 2단 구매 시 5천 원에 판매한다. 또한 지난 16일에 출시한 'CA저장양파(2㎏/망)'를 오는 29일까지 농할(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를 연장해 20% 할인한 4천960원에 판매한다.
CA저장양파는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지난 일주일간(16~22일) 양파 매출이 전년대비 약 70% 신장했다. 해당 상품의 매출 또한 전년대비 3배 증가했다. 더불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페루산 텀크리스피 청포도(800g·팩)'와 '칠레산 씨없는 적포도(800g·팩)'을 각 7천990원에, 각종 찌개와 반찬으로 들어가는 'GAP매운고추(150g/봉)'와 '아삭청양고추(150g/봉)'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20% 할인한 각 2천400원, 3천200원에 준비한다.
본격적인 꽃놀이 시즌을 맞아 캠핑과 홈파티에 잘 어울리는 신선한 한우 등심과 소고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무항생제 지리산 한우 등심 1+등급(100g/냉장)'과 '무항생제 지리산 한우 등심 1++등급(100g/냉장)'은 각 9천240원, 9천840원에 판매한다. '숙성한우 등심 2등급(100g/냉장)'은 30% 할인한 6천86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캠핑 바비큐 파티에 적격인 돼지고기 상품도 준비했다. 항공직송으로 더 신선한 품질을 자랑하는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은 100g당 각 1천490원, 1천390원에 판매한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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