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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3일까지 대구 이월드는 '튤립 트래블'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월드 제공> |
대구 이월드가 도심에서 유럽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100만송이 튤립 트래블'행사를 이달 23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튤립 트래블은 지난해보다 규모가 3배 커켰다. 도심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튤립과 함께 일상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오는 15일 튤립 트래블을 기념하는 불꽃 쇼가 열린다. 캠핑을 컨셉트로 한 튤립존, 튤립러브힐, 힐링테라스 등 포토존도 마련된다.
이월드 내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 360도 회전하는 메가스윙 등 30여 종의 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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