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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공 |
벚꽃에서 복사꽃으로 바통을 넘기며 봄이 꽃잔치를 이어갔다.
8일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지 일원에서 '복사꽃길 걷기'행사가 열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봄을 만끽했다.
코로나19영향으로 4년만에 개최된 복사꽃길 걷기는 반곡지 주차장에서 1㎞·1.5㎞ 코스로 진행됐다.
왕버들이 줄지어 서 있는 반곡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곳이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윤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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