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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쏘노(Ensemble Sonore)의 9번째 콘서트가 22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2013년 결성된 앙상블 쏘노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치상·박미선과 그들의 제자이자 동료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채인·김지인·노영은·이서은·이윤지·오다혜·김하영·허아영·강은아·권진영·이지애, 비올리스트 경희설·조민지, 첼리스트 배원·박민혜·이희수로 구성된 실내악 단체다. 창단 이후, 세계의 민속 무곡, 세계의 자장가 등 흥미로운 주제로 해설과 함께 연주회를 선보여 왔다.
이번 제9회 정기연주회에선 'Belle Epoque (벨 에포크) 시대의 곡들과 음악, 시 그리고 그림'이라는 주제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사이의 작품을 연주한다.
전석 3만원, 학생 1만5천원. (053)623-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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