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소프라노 이예지의 귀국 독창회, 29일 오후 7시30분 달서아트센터 와룡홀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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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28 09:20  |  수정 2023-04-28 14:23  |  발행일 2023-04-28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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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예지의 귀국 독창회가 29일 오후 7시30분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이예지<사진>는 계명대 성악과 졸업 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 밀라노 도니체티 아카데미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했다. 도니체티 아카데미 주최로 이탈리아 내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으며, 귀국 후 계명대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원 재학 기간 중 대구오페라하우스 2021 오펀스튜디오 아티스트로 활약했고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라 트라비아타' 비올레타 역으로 데뷔했다.

프란츠클래식이 주관하는 이번 귀국 독창회는 영국의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로널드의 연가곡 '인생의 순환'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작곡가 도니체티의 오페라 '안나 볼레나' 중 '울고 있나요? 내가 태어난 그 성', 프랑스 작곡가 포레의 '우리의 사랑'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가곡과 아리아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 반주에는 피아니스트 남보미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달서아트센터의 '2023 DSAC 대구예술인지원프로젝트' 중 '달서아트센터 순수예술인 대관 지원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진행된다. 전석 초대. 0507-1338-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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