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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교육·연금 개혁으로 청년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는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경북 구미시 곳곳에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보이기 시작한 현수막은 윤석열 정부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 대한민국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현수막을 게첨한 주인공은 허성우 대통령실 전 국민제안비서관이다. 그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 이전부터 참모 역할을 했다.
허 전 비서관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윤 대통령의 의지와 신념의 슬로건을 현수막으로 표현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을 구미시민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구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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