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발(發) 훈풍, 삼전·하이닉스 52주 최고가…엔텔스·비플라이소프트 등 상한가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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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30 14:36  |  수정 2023-05-30 17:23
엔비디아발(發) 훈풍, 삼전·하이닉스 52주 최고가…엔텔스·비플라이소프트 등 상한가
출처;네이버 증권정보
미국 부채한도 협상으로 불확실성 해소된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1%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30일 상승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후 2시1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5.66p(1%) 상승한 2584.47으로 치솟아 연고점을 경신했다. 외국인 홀로 5609억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309억원, 1076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최근 엔비디아발(發) 훈풍에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는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2.79%(1900원) 상승한 7만22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찍었다. SK하이닉스도 같은시간 1.47%(1600원)오른 1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한때 11만3400원까지 오르는 등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우, 삼상바이오로직스와 삼성SDI 등도 상승세다.
엔비디아발(發) 훈풍, 삼전·하이닉스 52주 최고가…엔텔스·비플라이소프트 등 상한가
출처;네이버 증권정보

한편, 같은시각 코스닥도 7.24p(0.86%) 상승한 850.47를 나타내고 있으며 제이씨현시스템, 엔텔스, 피델릭스, 비플라이소프트 등은 하루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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