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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와 대구가톨릭대가 지난 1일 마이스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인적 교류 및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스코 제공> |
대구 대표 전시컨벤션센터인 엑스코가 마이스(MICE)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대구가톨릭대와 손을 잡았다. 엑스코와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일 마이스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및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세부 내용은 △엑스코 임직원의 평생교육 실현과 전문성 증진을 위한 협력 △연구자료, 간행물, 학술정보, 연구인력 및 인적 네트워크 상호 활용 △협약기관의 공간과 시설 등 인프라의 공동 이용 △전문교육에 필요한 인적교류 및 강의 지원 등이다.
엑스코는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에게 마이스 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교육을 실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마이스 실무경험 제공을 위한 자원봉사 및 인턴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엑스코는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에게 마이스 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교육을 실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마이스 실무경험 제공을 위한 자원봉사 및 인턴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마이스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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