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레 트루아의 연주회가 오는 18일 오후 5시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열린다.
앙상블 레 트루아는 클라리네티스트 김광현, 첼리스트 우창훈, 피아니스트 박현우로 구성된 3중주 팀이다.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앙상블 팀의 연주를 접하는 게 쉽지 않은 만큼 클래식 공연의 다양성을 제공하고자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연주회는 수성문화재단이 주최한다.
김광현은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파리 라 스콜라 칸토룸 음악원 지휘과를 수석 졸업했다. 우창훈은 세르지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말메종 국립음악원 디플롬 과정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졸업했다. 박현우는 에센 폴크방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스타인웨이 앤 선즈 Forderpreis 콩쿠르 1위를 수상했다. 이날 연주회에선 브루흐와 베토벤의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을 위한 3중주 곡'들을 선보인다.
전석 초대. 010-2858-2357
앙상블 레 트루아는 클라리네티스트 김광현, 첼리스트 우창훈, 피아니스트 박현우로 구성된 3중주 팀이다.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앙상블 팀의 연주를 접하는 게 쉽지 않은 만큼 클래식 공연의 다양성을 제공하고자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연주회는 수성문화재단이 주최한다.
김광현은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파리 라 스콜라 칸토룸 음악원 지휘과를 수석 졸업했다. 우창훈은 세르지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말메종 국립음악원 디플롬 과정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졸업했다. 박현우는 에센 폴크방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스타인웨이 앤 선즈 Forderpreis 콩쿠르 1위를 수상했다. 이날 연주회에선 브루흐와 베토벤의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을 위한 3중주 곡'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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